문의하신 내용중 선유도에 내리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선유도와 장자도는 다리로 이어진 하나의 섬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행정구역상 장자도와 선유도는 구역이 나늬어져 서로 다른섬으로 되어있습니다. 이로 낙도 보조항로와 일반 항로로 구분되어 장자도는 정부에서 운영위탁하는 항로이고 선유도는 일반 항로로 일반 사업체 2곳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로 장자도는 성수기 1일 2회 출항하고 선유도는 성수기 1일 최대 예약 26~30회 운항이 되고 있습니다. 장자운항항로를 이용할시 갯벌체험 시간에 일정을 맞추기 어려운 부분이 발생하기에 선유도 운항항로를 이용하시면 일정을 맞추시는데 어려움이 없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장자도 항로도 이벤트 예매가 가능하면 좋겠다 생각하실것입니다. 하지만 선사와의 제휴에서 매끄럽게 제휴가 되지 않아 부득이하게 선유도 운항항로 권이 있는 (주)한림해운과만 행양수산부 어촌활성화 육성사업의 어촌체험마을 행사를 지원하는 활성화 지원계약이 이루어지게 되어 선유도 운항항로만이 대폭적인 할인 지원이 있게 되었습니다.
아쉽지만 선유도와 장자도는 하나로 이어진 섬이니 어촌의 발전과 우리해양수산의 발전을 위한 어촌체험마을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는 바입니다.
끝으로, 선유도선착장에 도착하시면 해운사에서 운항하는 고객서비스용 봉고차와 도서민 차랑이 있으니 이를 이용하여 장자도까지 이동하시면 보다 쉽게 행사에 참여 하실수 있을 거 생각됩니다.
나머지 팁으로는 장자도에서 숙박을 정하셨을 경우 민박업체에 픽업을 의뢰 하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